이명식 ㈜웃샘 대표이사 8대 한국생물안전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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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웃샘 대표이사(사진)가 제8대 한국생물안전협회장에 취임했다.
이명식 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회원의 권익신장과 기관 주도로 관리되고 있는 음압 격리 시설인 BL3(Bio Safety Level3) 시설을 협회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인증업무 위탁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물안전협회는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웃샘, 녹십자사 등 24개 기업 회원사와 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생물안전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는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하는 등 국가 생물안전 확립에 기여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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