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샘 이명식 대표이사, 8대 (사)한국생물안전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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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청주시에 소재한 ㈜웃샘 이명식 대표<54·사진>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한국생물안전협회 회장에 임명됐다. 취임식은 30일 서울더 플라자 호텔에서 거행된다.
한국생물안전협회는 2009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웃샘과 녹십자사 등 24개의 기업회원사와 전국 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하는 한국생물안전협회 이명식 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회원의 권익신장과 특히 현재 기관 주도로 관리되고 있는 음압 격리 시설인 BL-3(Bio Safety Level3) 시설을 협회 차원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인증업무 위탁을 유치함으로써 기관의 과중 업무를 분담하고 대한민국의 생물 안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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